전용 포장박스에 사용법 동봉되어 옵니다.
작동단추가 자동이 아니라 수동입니다.
빙수 갈때 계속 누르고 있어야하고 얼음 크기 조절할려면 나사도 돌려야하는데 동시에 두 손으로 할려니깐 번거롭더라구요.
그리고 눈꽃빙수가 잘 안 만들어져요. 부채살 빙수같은 크게는 잘 갈리는데요. 은근히 간단하지않고 번잡하네요. 설거지도 바로 해야지 안그러면 선반이 흥건해져요.
디자인이나 컬러는 이쁘네요.
남편이 팥빙수 해달라고 노래를 부르는데 세일해서 가격부담없이 샀어요. 세척이 편해서 좋아요.
아침 저녁 제법 쌀쌀하지만 그래도 우린 팥빙수를 먹습니다^^ 처음 작동을 잘 못해 불량인줄 알고 교환신청 했었는데 LOCK 위치로 끝까지 돌리지않았더라고요
얼음 너무 잘 갈리고.. 좋아요
살가말까 고민 진짜 많이 했는데 만족스럽습니다^^
사진은 처음 갈때 어설픈 상태구요
2번째부터는 뚝딱 만드네요.. 다 갈리지 않은 남은 얼음꺼내면 양파 같아요..처음할땐 두껍게 남고 빙수양도 조금 이던데..이젠 빙수양도 많고 남는 얼음도 얇아요
굵기 조절만 잘하면 굿~~
매일 아침밥만 먹으면 빙수 먹는다고..주문하네요
많은 후기보고 구입했는데 가격대비 괜찮습니다
우유랑 물, 연유 비율 레시피보고 했는데 그보다는 물을 더 넣어야 할것 같구요
굵게 갈아야지 나오지 얇게 갈리는거는 우유만 떨어질뿐이에요. 무조건 오른쪽으로 최대한 나사조여 갈아야합니다.
처음 해보는데 요령이 생기면 나아질것 같네요